대구경북 ‘최대 70㎜’ 장맛비… 한낮 최고기온 33도
  • 박정호기자
대구경북 ‘최대 70㎜’ 장맛비… 한낮 최고기온 33도
  • 박정호기자
  • 승인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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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경북지역은 정체전선(장마전선)상 저기압 영향으로 전날부터 내리던 비가 오전까지 최대 70㎜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밤 12시부터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시작돼 수도권과 충청은 21일 오전 6~9시까지, 그 밖의 지역은 오전 9시~낮 12시까지 오겠다. 제주는 20일 오전 9시~낮 12시부터 21일 낮 12시~오후 6시까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과 남부, 제주에 20~70㎜, 경기 남부와 강원(영서 북부 제외), 울릉도·독도에 5~30㎜ 가량이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서해 5도엔 5㎜ 안팎의 비가 오겠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대구 23도 △포항 22도 △안동 21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포항 32도 △안동 32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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