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가창댐 물을 사용했으나 가뭄에 따른 댐 저수율 하락으로 낙동강 물로 수돗물이 대체됐던 대구 동구·북구·수성구 등 3개 지역에 다시 운문·가창댐 물이 공급된다.
최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운문댐과 가창댐의 저수율이 정상 단계로 회복한 데 따른 것이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구 수돗물 원수 공급처인 운문·가창댐 저수율의 정상 단계 회복에 따라 그동안 가뭄으로 낙동강 수계로 전환했던 동구·수성구 및 북구 일부 지역에 20일부터 차례대로 원래 수계(운문·가창댐)로 환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수도본부는 지난 5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친 수계조정으로 낙동강 수계에서 공급된 △수성구 상동, 두산동, 중동, 지산동, 범물동, 황금동, 수성1·2·3·4가동 △동구 신암동 △북구 대현동 일부 지역을 원래의 운문·가창댐 수계로 되돌리는 수계환원 작업을 시행한다. 수계환원 작업은 20일부터 4단계로 나눠 이뤄진다.
최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운문댐과 가창댐의 저수율이 정상 단계로 회복한 데 따른 것이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구 수돗물 원수 공급처인 운문·가창댐 저수율의 정상 단계 회복에 따라 그동안 가뭄으로 낙동강 수계로 전환했던 동구·수성구 및 북구 일부 지역에 20일부터 차례대로 원래 수계(운문·가창댐)로 환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수도본부는 지난 5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친 수계조정으로 낙동강 수계에서 공급된 △수성구 상동, 두산동, 중동, 지산동, 범물동, 황금동, 수성1·2·3·4가동 △동구 신암동 △북구 대현동 일부 지역을 원래의 운문·가창댐 수계로 되돌리는 수계환원 작업을 시행한다. 수계환원 작업은 20일부터 4단계로 나눠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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