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양학동개발자문委
자매부서 스테인리스
압연부 찾아 노고 격려
응원…위문품 전달
자매부서 스테인리스
압연부 찾아 노고 격려
응원…위문품 전달
포항시 북구 양학동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박재운)과 자생단체 회장단은 지난 4일 자매부서인 포스코 스테인리스 압연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제철소 내 공장이 가동 중단되는 등 유례없는 피해를 입고 지금도 피해복구와 정상화를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는 포스코 직원들을 위문했다.
압연부는 그동안 양학동 발전을 위한 아끼지 않았다. 이에 주민들은 포스코가 어려운 이 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위문품을 마련했다.
박재운 위원장은 “태풍 피해 직후 방문하고 싶었지만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어서 이제야 방문했다”며 “그동안 포스코 스테인레스 압연부 직원들이 양학동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해줘 감사하다.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포스코 자매부서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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