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 상영은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오후 1시, 4시, 7시 3회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우리생애 생애 최고의 순간’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여자 핸드볼대표팀의 실화를 다룬 이야기로 올 초 400만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할 정도로 흥행에서도 성공했다.
박현택 울진원자력본부장은 “여자 핸드볼 결승전은 당시 AP통신이 선정한 명승부전 중의 하나였다”며 “그때 그 감동이 다시 느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지난 2월에 어거스트 러쉬를 상영하면서 지역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문화 볼모지나 다름없는 이곳에 문화 예술 등을 많이 유치할 계획이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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