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은 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대비해 지난 17일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및 경찰과 함께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동지청은 관내 유관기관 간 긴밀히 협력해 △금품선거 △흑색선전 △조합 임직원의 불법 선거개입 등 선거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검찰과 선관위, 경찰은 앞서 제 1회와 2회 조합장선거 관련 선거사범 유형을 분석하고 관내 선거사범 동향 및 수사 중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금품선거’ 등 3대 중점 단속대상 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 활동 전개와 관련 수사에 각 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엄정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안동지청은 지역별로 전담검사를 지정해 선거전담수사반을 편성하고 각 기관간 비상연락망을 공유해 수사 초기부터 정보공유와 의견교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수사 전 과정에서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인권침해나 절차상 위범이 없도록 적법절차 준수 및 범죄신고자 보호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지청은 관내 유관기관 간 긴밀히 협력해 △금품선거 △흑색선전 △조합 임직원의 불법 선거개입 등 선거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검찰과 선관위, 경찰은 앞서 제 1회와 2회 조합장선거 관련 선거사범 유형을 분석하고 관내 선거사범 동향 및 수사 중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금품선거’ 등 3대 중점 단속대상 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 활동 전개와 관련 수사에 각 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엄정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안동지청은 지역별로 전담검사를 지정해 선거전담수사반을 편성하고 각 기관간 비상연락망을 공유해 수사 초기부터 정보공유와 의견교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수사 전 과정에서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인권침해나 절차상 위범이 없도록 적법절차 준수 및 범죄신고자 보호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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