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2시 한국철도고등학교(前, 영주고등학교)에서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신학기 성범죄 예방활동을 위한 점검은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학교 시설의 안정성을 확보 등을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 앞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탐지기(4대)의 작동법을 시연하고 경찰, 교사, 여학생들과 함께 합동점검 팀을 구성해 화장실, 기숙사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휴대용 불법촬영 탐지카드를 배부했다.
점검에 함께 참여한 김모(17·2년·여)학생은 경찰관이 직접 현장에 나와 명확한 설명과 점검을 해주니 불안감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영주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인 한국철도고등학교로 전환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관내 모든 학교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신학기 성범죄 예방활동을 위한 점검은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학교 시설의 안정성을 확보 등을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 앞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탐지기(4대)의 작동법을 시연하고 경찰, 교사, 여학생들과 함께 합동점검 팀을 구성해 화장실, 기숙사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휴대용 불법촬영 탐지카드를 배부했다.
점검에 함께 참여한 김모(17·2년·여)학생은 경찰관이 직접 현장에 나와 명확한 설명과 점검을 해주니 불안감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영주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인 한국철도고등학교로 전환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관내 모든 학교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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