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 8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사랑해밥차 무료급식소를 찾은 노인들이 점심 배식을 받아들고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가슴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선물한 카네이션이 달려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후원이 줄어들어 무료급식소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한 노무법인의 후원으로 1200여명에게 무료급식과 함께 카네이션과 작은 선물을 나눠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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