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시민운동장을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
개방 시설은 운동장 트랙, 탁구장, 헬스장 등이며 이 기간 오후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여름철인 6~ 9월까지는 에어로빅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작년 시민운동장 개방 후 하루 평균 5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어서 올해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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