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봄을 맞아 울릉섬 주민의 화합과 협동의 기풍조성을 위한 제22회 새마을 민속 윷놀이대회 한마당 잔치가 27일 울릉군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사진>
새마을운동 울릉군지회(지회장 황중구)가 주최하고 울릉군이 후원하는 이번 윷놀이대회에는 울릉군내 각급기관단체 및 일반주민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무자년 한해의 풍어 풍년을 기원하면서 희망찬 울릉건설을 위한 결속과 화합의 장으로 이어졌다.
울릉군청 및 리장협의회등 직장단체 28개팀과, 문화원 부녀회등 단체여자부 32개팀,각리 마을을 대표하는 일반남자17,일반여자 18팀등 모두 95개팀으로 4인1조로 참가, 3판2선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울릉/김성권 기자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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