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개관 목표
영천시가 지난달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및 2차 건립위원회를 가졌다.
최기문 시장, 우애자 시의회 부의장과 박주학 운영위원장, 김용문, 이영우 의원 및 영천시립박물관건립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는 그동안의 용역 추진사항과 지난 착수보고회, 1차 건립위원회, 분야별 전문가 자문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중간설계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실시설계는 중간설계안을 검토·보완해 진행될 계획이다. 박물관의 효율적인 공간구성 구현과 수준 높은 실내·외 전시연출 공간 등에 대해 참석자 간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영천시립박물관은 화룡동 134번지 일원에 연면적 4800㎡,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이다. 주요시설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체험학습실, 놀이라운지, 세미나실, 야외체험놀이공간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교육·놀이 공간이 설치된다.
오는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10월부터 공사를 시작 2025년 하반기 박물관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 우애자 시의회 부의장과 박주학 운영위원장, 김용문, 이영우 의원 및 영천시립박물관건립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는 그동안의 용역 추진사항과 지난 착수보고회, 1차 건립위원회, 분야별 전문가 자문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중간설계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실시설계는 중간설계안을 검토·보완해 진행될 계획이다. 박물관의 효율적인 공간구성 구현과 수준 높은 실내·외 전시연출 공간 등에 대해 참석자 간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영천시립박물관은 화룡동 134번지 일원에 연면적 4800㎡,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이다. 주요시설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체험학습실, 놀이라운지, 세미나실, 야외체험놀이공간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교육·놀이 공간이 설치된다.
오는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10월부터 공사를 시작 2025년 하반기 박물관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