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제는 지난 1948년 6월8일 울릉·독도 주변해상에서 평화롭게 어로작업을 하다 미 공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숨진 울릉도어민 등 희생자들의 억울한 영혼을 달래는 위령제가 8일 울릉도 저동항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독도현지 개최를 준비했지만 이날 독도 근해 기상악화로 선박의 접안이 어려워 저동항 촛대암 방파제 주변에서 이어졌다.
행사는 울릉군과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전경중 회장)가 주최·주관하고 경북도·대구지방변호사회·독도학회·대구비룡라이온스·대구동구회·(주)서경네트윅스 후원으로 시작됐다.
이날 종교계, 언론계, 예술계, 독도전문가 그룹, 어민 유족대표, 대구지방변호사회원, 대구비룡라이온스,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함동제례를 통해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 어민들의 넋을 위로했다.
이날 초헌관은 전경중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회장, 아헌관 배한동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종헌관은 손원준 대구비룡라이온스회장, 집사로 최진환, 최동명백광태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이사, 축관 정장호 직전회장, 집례 이충환사무국장이 맡아 치뤄졌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잔류여건이 좋은 뻘 수역인 해남 목포 완도 진도 나주 군산 해역에서 집중 축적된다는 원자력관리위원회의 보고가 있었었습니다.
중국 원자력사고는 벌써 5건이나 발생하였으며, 원자력 관리수준이 조악한 중국이 배출하는 삼중수소는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량의 50배에 이른다는 IAEA 발표도 있었습니다.
정부와 야당대표 리짜이밍과 언론은 각종 이해관계에 얽혀 극도로 보안을 유지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우리가족은,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김 미역 천일염 꽃게를 끊은지 오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