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용정2리·벽진면 용암2리
초전면 자양2리 3개 마을서 추진
내년부터 4년간… 사업비 58억 확보
성주군이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8억원을 확보했다.초전면 자양2리 3개 마을서 추진
내년부터 4년간… 사업비 58억 확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공모 사업으로 용암면 용정2리, 벽진면 용암2리, 초전면 자양2리 3개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2024년부터 4년간 △용암면 용정2리(희봉마을) 총사업비 18억2000만원 △벽진면 용암2리(수근마을) 총사업비 18억7000만원 △초전면 자양2리(내동마을) 총사업비 21억1000만원의 사업비로 마을 기반시설 정비, 빈집철거 및 집수리 등의 주택정비, 노후담장정비 등의 마을환경개선, 주민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6월에 접어들어 우리군에 거듭 좋은 소식이 생겨 이 기쁨의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함이 안타깝다”며 “이번에 선정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마을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다함께 행복한 성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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