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명소·자연 등 주제
봉화정자문화생활관 30일까지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오는 30일까지 누정전시관 1층에서 ‘자연의 소리’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봉화정자문화생활관 30일까지
‘자연의 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누정전시관의 전시회는 김동학 향토작가의 개인전으로 대한민국의 다양한 명소들의 일출과 소나무 등 자연을 주제로 촬영된 22점의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된 사진들은 봉화군에 위치한 닭실마을, 청암정과 같은 봉화의 명소뿐만 아니라, 전국의 명소들에서 촬영한 다양한 자연 풍경들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김동학 작가는 한국사진대전 우수상, 경북사진대전 입선 등 수차례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김 작가는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봉화지부장을 맡고 있다.
오성대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평범한 일상에서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음의 여유와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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