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안한 여가생활을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경로당 안전건강증진사업으로 관내 경로당 249개소에 3억 5500만원 상당의 물품(쇼파·테이블·의자)를 지원하고 있다.
경로당 안전건강증진사업은 올해 경북도 신규사업으로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 경로당을 선정했으며 당초 개소당 50만원의 예산에서 시비 100만원을 추가 투입해 개소당 150만원의 증액된 예산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취향을 최대한 고려해 쇼파·테이블·의자 중 선택 지원하고 있으며 9월말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미지원된 경로당에 대해서는 연차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경로당 입식문화 조성으로 더 편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와 담소를 나눌 수 있어 경로당 이용 만족도가 더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영석 사회복지과장은 “경로당 좌식문화로 오랜시간 불편을 겪으셔야 했던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과 편안한 여가생활을 위해 경로당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경로당 안전건강증진사업으로 관내 경로당 249개소에 3억 5500만원 상당의 물품(쇼파·테이블·의자)를 지원하고 있다.
경로당 안전건강증진사업은 올해 경북도 신규사업으로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 경로당을 선정했으며 당초 개소당 50만원의 예산에서 시비 100만원을 추가 투입해 개소당 150만원의 증액된 예산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취향을 최대한 고려해 쇼파·테이블·의자 중 선택 지원하고 있으며 9월말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미지원된 경로당에 대해서는 연차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경로당 입식문화 조성으로 더 편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와 담소를 나눌 수 있어 경로당 이용 만족도가 더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영석 사회복지과장은 “경로당 좌식문화로 오랜시간 불편을 겪으셔야 했던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과 편안한 여가생활을 위해 경로당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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