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문경트롯가요제 수상자
고아인·김아현·초코파이브
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김주복 회장… 市 이미지 제고 기대
문경시는 문경새재에서 제1회 문경트롯가요제 수상자인 고아인, 김아현, 초코파이브와 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회장 김주복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고아인·김아현·초코파이브
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김주복 회장… 市 이미지 제고 기대
3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의장과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새재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고아인(아산)은 지난달 3일 제1회 문경트롯가요제에서 12팀의 본선 진출자 중 가수 송소희의 ‘배 띄워라’를 열창하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아현(제주)은 ‘돌고 돌아가는 길’을 열창해 금상을 차지했다.
인기상의 초코파이브는 정혜인 신현서·김가빈·전설희·신시우 등 초등학교 5~6학년으로 구성된 키즈 걸그룹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주복은 문경출신으로 한국전통무형문화재 등 다방면에 걸쳐 우리시의 대내외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신임 홍보대사분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리며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분야별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앞으로 문경시를 널리 알리고 시의 이미지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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