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인도 뭄바이지역과 통상·투자유치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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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인도 뭄바이지역과 통상·투자유치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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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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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출상담,투자유치설명회
 
 경북도가 인도시장 개척에 나섰다. 도는 4일 인도 최대의 상업도시인 뭄바이시 산업협회 산하 26개사의 사장단을 초청,지역 중소기업과 수출상담회를 가지고 투자유치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경북도가 최근 신흥 거대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시장에 지역 중소기업의 중소기업 진출을 확대하고 인도 투자가가 경북에 투자 물꼬를 터기위해 KOTRA (인도 뭄바이무역관, 대구경북무역관)와 긴밀히 협조, 경제교류 행사를 가지게 됐다. 이번 처음으로 개최되는 인도경제인 초청행사에 참가하는 인도 경제사절단은 700여 업체로 구성된 뭄바이시 산업협회 소속업체 가운데 우수한 업체들이 초청됐다. 특히 이번 구매단에는 인도 제2의 모터제작 회사인 힌두스탄 모터사의 Desai 부사장이 사절단장으로 직접 참가해 공작기계,철강제품 제작기계,자동문 설비기계 등을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적극 밝히고 있어 경북지역 업체들의 공산품 수출길이 활짝 열리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수출상담 행사는 4일 오전 대구 EXCO에서 경북도의 20여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주요 참가 품목은 전기·전자,기계,섬유 등 우리지역의 중소기업 주요품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경북도는 인도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올해 2회에 걸쳐 20여개의 지역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인도시장개척단을 파견, 11월중 인도종합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인도시장에 경북 상품 인지도를 높여 통상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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