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자원 상생포럼 정기 개최
철스크랩 산업화 기반 구축
품질·활용도 향상·역량 제고
철스크랩 산업화 기반 구축
품질·활용도 향상·역량 제고
한국철강협회는 최근 한국철강자원협회와 철자원 공급망 강화 및 철강·철스크랩 업계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자원 상생포럼을 발족했다.
양 업계는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통해 △철스크랩 산업화 기반 구축 △철스크랩 제품의 품질 향상 및 활용도 향상 △철스크랩 관련 기업의 역량 제고 △철스크랩 관련 제도 개선 등 에 협업하며 이를 위해 철자원 상생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키로 했다.
철강협회는 철스크랩 산업의 수급체계 개선, 가공·공급 역량 고도화, 전후방 산업연계 확대, 정책기반 및 인프라 강화 등 연구용역에서 발굴된 과제들을 구체화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철자원 상생포럼의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변영만 철강협회 상근부회장은 “철스크랩은 친환경 철원으로서 철강산업이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수 불가결한 자원으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산업의 협력을 강화해 철강산업의 원료 공급망을 강건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업계는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통해 △철스크랩 산업화 기반 구축 △철스크랩 제품의 품질 향상 및 활용도 향상 △철스크랩 관련 기업의 역량 제고 △철스크랩 관련 제도 개선 등 에 협업하며 이를 위해 철자원 상생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키로 했다.
철강협회는 철스크랩 산업의 수급체계 개선, 가공·공급 역량 고도화, 전후방 산업연계 확대, 정책기반 및 인프라 강화 등 연구용역에서 발굴된 과제들을 구체화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철자원 상생포럼의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변영만 철강협회 상근부회장은 “철스크랩은 친환경 철원으로서 철강산업이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수 불가결한 자원으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산업의 협력을 강화해 철강산업의 원료 공급망을 강건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