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앞 바다에서 낚시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 18분께 경주시 감포항 남쪽 약 3.7km 부근 갯바위 지역에서 낚시어선 A(5t급, 승선원 7명, 선장 1명, 승객 6명)호가 갯바위에 부딪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낚시승객 6명을 구조대 보트에 탑승시키고, A호를 감포항으로 예인했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는 갯바위 지역 가까이 접근하는 건 매우 위험하므로 수심이 충분히 확보된 해역으로 항해해 줄 것”을 당부했다.
3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 18분께 경주시 감포항 남쪽 약 3.7km 부근 갯바위 지역에서 낚시어선 A(5t급, 승선원 7명, 선장 1명, 승객 6명)호가 갯바위에 부딪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낚시승객 6명을 구조대 보트에 탑승시키고, A호를 감포항으로 예인했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는 갯바위 지역 가까이 접근하는 건 매우 위험하므로 수심이 충분히 확보된 해역으로 항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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