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생명 나누는 가장 따뜻한 나눔입니다”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청년회 회원들 생명나눔 헌혈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청년회는 13일 영양군청 전정에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군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한 군민 등 50여명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양수발전소 유치 결의 행사를 진행해 양수발전소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협의회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을 결집했다.

신모(44)씨 등 협의회원들은 “앞으로도 헌혈 행사를 비롯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성숙한 군민의식으로 헌혈에 동참해준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회원들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