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숲체험 프로그램 진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칠곡숲체원(숲체원장 조영순)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온 가족과 숲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맞이 민속놀이 이벤트와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가위의 풍성함을 더하기 위해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사방치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이 준비되며 리뷰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전통놀이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국립칠곡숲체원의 자율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족 소원등 만들기 ‘숲을 밝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숲놀이 가이드 ‘우리가족 숲놀이’ △보름달을 닮은 대나무링 ‘자연물 가랜드 만들기’ 등 7가지 체험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조영순 숲체원장은 “이번 연휴에 가족과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와 숲을 체험하면서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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