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남성현초등학교(교장 최병찬)는 따뜻한 행복교육 실천학급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 마음 수련을 위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따뜻한 행복교육은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작년부터 실시한 사업으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행복교육을 통해 학교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키우고 있다.
남성현초등학교 1~4학년 학생 20명은 청도박물관 견학을 통해 청도군의 역사를 깊이 있게 알아보았으며, 학교와 MOU를 체결한 소우모우에서 가을꽃 심기를 했다.
3학년 한 학생은 “오늘 심은 식물을 집에서 잘 기르면서 행복한 마음을 가지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찬 교장은 “오늘 활동이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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