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에는 안동소방서와 안동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의 중점내용은 흉기난동범 발생에 대한 112신고 현장 출동 및 초동조치, 상황 보고전파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통제, 피해자 구조 등 단계별 조치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실전과 같은 대응 훈련을 통해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