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걸 의원 “전국민 사랑받는
맨발걷기 명소로 거듭날 것”
맨발걷기 명소로 거듭날 것”
대구 시민들의 큰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는 ‘금호강변 제방 벚나무 마사토길 사업’의 1차 구간이 완공됐다.
류성걸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동구갑)은 대구 동구 공항교에서 아양교에 이르는 약 2km 구간에 마사토길이 조성됐다고 31일 밝혔다.
류 의원이 2022년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면서 시작된 ‘금호강변 제방 벚나무 마사토길 조성사업’은 공항교부터 율하천교까지 약 5km에 이르는 금호강 제방에 총사업비 약 25억 원을 들여 ‘기능성 마사토’로 된 산책로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1차 구간 완공에 이어 올 연말에는 아양교~화랑교에 이르는 2차구간이 완공될 예정이며 화랑교~율하천교의 3차구간은 내년 상반기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능성 마사토로 산책로가 조성되면서 대구 동구 주민을 비롯한 대구 시민은 금호강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며 맨발 걷기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됐다. 해당 사업은 초기부터 ‘도심 내 맨발 걷기가 가능한 산책로 조성’이라는 이색적인 내용으로 주민들의 많은 기대를 받아 왔다.
류 의원은 이번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사 계획 단계에서부터 꼼꼼히 챙겨 온 것으로 알려졌다. 류 의원은 산책로 조성에 사용될 기능성 마사토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밟아보기 위해 같은 마사토를 사용해 운동장을 만든 경북 포항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하기도 했으며, 매주 공사현장에 방문해 진척 사항을 확인하는 열정을 보였다.
류 의원은 “금호강은 대구의 중심하천이자 대구시민의 사랑을 받는 명소라는 점에서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정비도 하고 주민 여러분께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길로 만들고자 했다”라며 “남은 공사도 차질없이 추진해 금호강변 제방 벚나무 마사토길이 대구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맨발걷기 명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성걸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동구갑)은 대구 동구 공항교에서 아양교에 이르는 약 2km 구간에 마사토길이 조성됐다고 31일 밝혔다.
류 의원이 2022년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면서 시작된 ‘금호강변 제방 벚나무 마사토길 조성사업’은 공항교부터 율하천교까지 약 5km에 이르는 금호강 제방에 총사업비 약 25억 원을 들여 ‘기능성 마사토’로 된 산책로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1차 구간 완공에 이어 올 연말에는 아양교~화랑교에 이르는 2차구간이 완공될 예정이며 화랑교~율하천교의 3차구간은 내년 상반기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능성 마사토로 산책로가 조성되면서 대구 동구 주민을 비롯한 대구 시민은 금호강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며 맨발 걷기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됐다. 해당 사업은 초기부터 ‘도심 내 맨발 걷기가 가능한 산책로 조성’이라는 이색적인 내용으로 주민들의 많은 기대를 받아 왔다.
류 의원은 이번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사 계획 단계에서부터 꼼꼼히 챙겨 온 것으로 알려졌다. 류 의원은 산책로 조성에 사용될 기능성 마사토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밟아보기 위해 같은 마사토를 사용해 운동장을 만든 경북 포항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하기도 했으며, 매주 공사현장에 방문해 진척 사항을 확인하는 열정을 보였다.
류 의원은 “금호강은 대구의 중심하천이자 대구시민의 사랑을 받는 명소라는 점에서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정비도 하고 주민 여러분께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길로 만들고자 했다”라며 “남은 공사도 차질없이 추진해 금호강변 제방 벚나무 마사토길이 대구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맨발걷기 명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