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군수의 남다른 열정 ‘청송사과축제’ 성공 이끌다
  • 이정호기자
윤경희 군수의 남다른 열정 ‘청송사과축제’ 성공 이끌다
  • 이정호기자
  • 승인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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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45만여명 축제장 방문
군 전체 500억 경제파급 효과
침체된 경제에 효자 역할 톡톡
윤 군수, 공무원들과 직접 소통
축제과정·현장 세세하게 챙겨
군민들 “솔선수범 모습 돋보여”
 
윤경희 청송군수
윤경희 청송군수

윤경희<사진> 청송군수의 열정과 노력이 제17회 청송사과축제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윤경희 청송군수가 또 큰일 했네”

제17회 청송사과축제가 끝나고, 주민들 입에서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나오는 말이다.

“이번에 정말 많이 왔더라. 그리고 외국에서도 왔더라” 주민들이 축제가 끝나고 모이면 즐겁게 하는 말이다.

축제기간 5일동안 45만 여명의 구름인파가 축제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100억원 정도의 매출과 군 전체 500억원 정도의 경제 파급 효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대박을 만들어 냈다.

윤 군수는, 개군 600주년을 맞아 제17회 청송사과축제 준비 과정부터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축제 100일전부터 군청 업무가 시작되기 전, 이른 새벽과 퇴근 후 축제 준비현장을 찾아, 준비과정을 면밀하게 챙겨나가는 등 관계공무원들과 소통과 협의를 통해, 축제의 미비한 점을 보완해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축제가 끝나고 윤 군수는 성공적인 축제에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있었고 공무원들이 끝까지 축제 준비를 위해 고생해 준것이라며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협업업체의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밖에도 윤 군수는 제 17회 청송사과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임을 입증하고 성료의 기쁨을 뒤로하고, 내년에도 대한민국 1등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보완점을 찾아, 내년 축제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이번, 축제장에는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청송사과축제가 된 것도 258개 동의 부스에 청송사과 홍보·체험장과 사과요리, 사과가공품 등 전시 염가 판매 등 군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 바가지 요금 및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센터 운영 등 축제장의 원할한 교통 문제와 주차장 해결로, 축제장을 찾는 군민 및 관광객에게 큰 호응 얻어냈다.

주민들은, 말로만 듣던 윤 군수가 정말 ‘세일즈맨 군수’라는 것을 이번 청송사과축제를 통해 다시 한번 보여주게 됐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공무원들과 소통하며 홍보로, 많은 관광객들이 청송사과축제장을 찾아왔을까 하는 군민들의 의구심 마저 들게했다.

한 주민은 이번 축제를 통해, 윤 군수의 “솔선수범하는 모습도 새롭게 보았다”며 “‘군민이 주인’이라는 약속을 지켜나가기 위한 행보가 너무 아름다웠다”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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