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2억 확보
영천시가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2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경관을 해치고 있던 전선들의 지중화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은 전통시장 주변, 도시재생뉴딜지역 등 지중화 필요성이 높은 지역의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국비지원 사업이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영천공설시장에서 영동교까지 완산로 구간 총 280m 구간을 내년 초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지중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천공설시장 주변의 도로 미관을 확보하고 보행자 등의 교통 장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의 예산 문제 등으로 지중화 사업 결정 문턱이 높은 가운데 영천시의 공모사업 선정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전선지중화 사업을 통해 영천공설시장 주변 완산로를 특화 거리로 조성하고 영천의 대표 거리로 만들어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으로 2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경관을 해치고 있던 전선들의 지중화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은 전통시장 주변, 도시재생뉴딜지역 등 지중화 필요성이 높은 지역의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국비지원 사업이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영천공설시장에서 영동교까지 완산로 구간 총 280m 구간을 내년 초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지중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천공설시장 주변의 도로 미관을 확보하고 보행자 등의 교통 장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의 예산 문제 등으로 지중화 사업 결정 문턱이 높은 가운데 영천시의 공모사업 선정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전선지중화 사업을 통해 영천공설시장 주변 완산로를 특화 거리로 조성하고 영천의 대표 거리로 만들어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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