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가 2023년 행정 사무감사에 대비해 역량을 최대한 모으고 있다.
내실있는 행정 사무감사를 위해 시의회는 오는 20일까지 시민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의회 관계자는 제보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보조금 부당수령 또는 주요 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등 시정 전반에 관한 것이라며 특히 제보자 신분은 확실하게 노출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접수된 내용은 행정 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진행중인 재판이나 수사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은 제외된다.
참여는 영천시의회 홈페이지(의정참여→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에서 할 수 있다. 시의회 방문 및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고 제보자와 신고내용은 비밀로 보장된다.
영천시의회는 다가오는 제234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인 11월28일부터 12월4일까지 7일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 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기태 시의장은 “의회 본연의 임무인 행정의 견제와 시정의 동반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처음으로 공개 시민제보를 시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내실있는 행정 사무감사를 위해 시의회는 오는 20일까지 시민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의회 관계자는 제보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보조금 부당수령 또는 주요 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등 시정 전반에 관한 것이라며 특히 제보자 신분은 확실하게 노출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접수된 내용은 행정 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진행중인 재판이나 수사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은 제외된다.
참여는 영천시의회 홈페이지(의정참여→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에서 할 수 있다. 시의회 방문 및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고 제보자와 신고내용은 비밀로 보장된다.
영천시의회는 다가오는 제234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인 11월28일부터 12월4일까지 7일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 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기태 시의장은 “의회 본연의 임무인 행정의 견제와 시정의 동반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처음으로 공개 시민제보를 시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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