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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인 포항여고 정문 앞. 미리 나온 포항장성고 교사들이 고사장에 입실하는 제자들을 와락 안아주며 응원한다.
과거처럼 떠들썩한 격려는 없지만 고등학교 생활 3년을 온전히 코로나19와 함께 보낸 수험생들에게는 마스크도, 칸막이도 없는 수능이 조용한 축복의 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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