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관계자 등 500여명 참석
대구은행이 16일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2008년도 명예지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는 영업점별로 새롭게 선정된 신임 명예지점장 238명을 비롯해 지난해 명예지점장 중 지역경제발전과 은행영업에 기여도가 탁월한 우수 명예지점장 20명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유통단지지점 신임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된 유림공업㈜ 이대범 대표이사는 “대구은행의 명예지점장 행사를 통해 소속 영업점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촉된 명예지점장에게는 3년간 우수고객 최상위 등급인 로얄고객의 우대서비스가 제공되며, 대구은행이 주선하는 각종 이벤트 행사에 최우선 초청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화 대구은행장은 “이번에 신임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된 분들은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 및 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앞으로 지역금융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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