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덕대게보존마을 공상광 위원장은 도지사 표창과 함께 제8대 정보화마을 경북지역협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돼 내년부터 2026년까지 3년 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영덕군 박은정 홍보소통담당은 “고령화로 접어든 지역사회가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 정보 취약계층 해소와 도농이 정보 격차를 줄이는데 정보화마을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상광 위원장처럼 오랜 기간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정보화마을을 지속 발전시켜온 분들의 노력으로 정보화마을 기본 취지가 퇴색되지 않은 채 지역공동체의 결속력이 더욱 다져지는 것 같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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