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다색’의 작가 소재전, 첫 전시회로 예술의 문을 열다
  • 김희동기자
‘다인다색’의 작가 소재전, 첫 전시회로 예술의 문을 열다
  • 김희동기자
  • 승인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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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문화예술팩토리서 12월 23일까지
다인다색의 신동옥, 김기화, 홍지연, 오선아, 김도원, 정미솔 작가..
다인다색 전시회 전경.

다양한 연령대와 장르의 작가들이 모였다.

‘다인다색’의 첫 번째 전시회인 ‘작가 소개전’이 포항 북구청 문화예술팩토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민화, 선서화, 서양화, 한국화, 도화, 수채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독창적인 개성이 담긴 80여점의 작품과 소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다인다색’은 경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연령대와 장르의 작가들이 모여 시각과 감성을 공유하며, 서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결성된 단체다.

현재는 신동옥, 김기화, 홍지연, 오선아, 김도원, 정미솔 등 6명의 작가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을 추가로 모시고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다인다색의 신동옥 회장은 “이번 전시는 다인다색의 시작을 알리는 ‘작가 소개전’으로,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작가들이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창작방식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감성과 새로운 영감을 얻어가시길 바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더 값진 작품으로 시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2월 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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