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가 최근 국내 백화점 업계 중 처음으로 재료에 반죽옷을 입히고 기계에 올리면 로봇이 알아서 치킨을 튀겨주는 ‘로봇 치킨’ 브랜드 ORG(Origin Robot Chicken)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튀김, 국과 탕, 볶음 등 온도가 높고 위험했던 조리 업무를 사람 대신하는 ‘조리 로봇’을 활용해 한 시간에 최대 36마리의 치킨을 같은 품질로 튀겨 일정한 맛의 치킨을 구현한다.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후라이드 치킨을 정상가 1만6900원에서 할인가 9900원에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 ‘소라빵’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 당일 관람 티켓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행사품목 제외) 등 다양한 오픈 행사를 내년 1월 14일까지 펼친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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