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발전 사업자 공모에 선정
경북도 원자력·재생에너지
최대 전력산업 메카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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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전력산업 메카로 발돋움
영양군과 봉화군 양수발전소가 지난달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공모에 모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1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영양군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봉화군은 한국중부발전이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총사업비 3조원 정도를 투입해 2038년까지 건설되며 영양군은 일월면 용화리 일원에 전국 최대 용량인 1000㎿로 2조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봉화군은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일원에 500㎿ 용량으로 1조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건설된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연초부터 경북도와 영양·봉화군 그리고 각 발전사 간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고 관계기관 건의 및 유치 홍보, 수몰지역 주민 모두가 찬성하는 등 도민과 함께 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총력 대응한 결과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1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영양군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봉화군은 한국중부발전이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총사업비 3조원 정도를 투입해 2038년까지 건설되며 영양군은 일월면 용화리 일원에 전국 최대 용량인 1000㎿로 2조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봉화군은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일원에 500㎿ 용량으로 1조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건설된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연초부터 경북도와 영양·봉화군 그리고 각 발전사 간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고 관계기관 건의 및 유치 홍보, 수몰지역 주민 모두가 찬성하는 등 도민과 함께 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총력 대응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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