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 상당 전기장판 전달
울릉로타리클럽(회장 임장원) 회원들이 지난 2일 새해를 맞아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전기장판을 선물해 섬지역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이날 울릉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지원이 필요한 35가구를 선정해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기장판(400만 원 상당)을 전했다.
또 추운 겨울 노인들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집에 난방은 잘되는지, 수도관은 얼지 않았는지, 외풍은 심하지 않은지 등 집 상태도 꼼꼼히 둘러보고 온기를 전했다.
임장원 회장은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 준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에게 다가가 감동이 있고 따뜻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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