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직렬 26명 새내기 공무원 임용식 ‘공직 생활 첫걸음’
전통 신라복 차림에 청렴 상징 익선관 쓰고 청렴실천 다짐
경주시민들의 행복과 봉사를 위해 나설 신규 공무원들이 다짐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전통 신라복 차림에 청렴 상징 익선관 쓰고 청렴실천 다짐
경주시가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 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한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지난해 실시된 공개채용 및 경력채용에 합격한 새내기들로 10개 직렬 총 26명이다.
이날 신규 공무원들은 임용식에서 전통 신라복 차림에 청렴을 상징하는 익선관을 쓰고 임용장을 받은 후 시민 행복을 위해 선서 낭독과 청렴실천으로 공직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중단없는 경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공무원이 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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