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상 농어촌公 경북본부장, 경주 왕신저수지 현장 점검… “안전 최우선”
  • 박형기기자
김우상 농어촌公 경북본부장, 경주 왕신저수지 현장 점검… “안전 최우선”
  • 박형기기자
  • 승인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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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 진행 상황 확인
안전우선원칙 공사 지시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왕신저수지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신임 김우상 본부장(오른쪽)이 경주지사 이관우 지사장에게 올해 왕신지 구역내 용수공급에 차질 없도록 임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농어촌공사 경주지사 제공
2년 전 힌남노 태풍 피해로 재해복구사업이 진행 중인 경주시 왕신저수지에 한국농어촌공사 김우상 경북본부장이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안전우선원칙의 공사를 지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신임 김우상 본부장이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왕신저수지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복구진행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 본부장은 경주지사 이관우 지사장으로부터 왕신저수지 재해복구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및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계획 및 관리대책 수립, 현장 안전시설을 확인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전반적인 점검과 올해 왕신지 구역내 용수공급에 대한 계획 등을 점검했다.

김우상 본부장은 “최근 각종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다”며 “안전이 최우선임을 항상 염두해두고, 지속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사업현장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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