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5시 20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 H사 크레인 작업장에서 여모(40)씨가 크레인 틈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 회사내 10m 높이의 천정 크레인을 점검하고 있던 여씨를 작업장내 동료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크레인을 작동시켜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준수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문상환기자 sh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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