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중 야구부 합숙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 1달간이며 감독, 코치, 선수 등 30여 명이 참여해 겨울 한파를 뚫고 경기력 강화훈련과 체력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삼국유사 야구장은 정식규격의 야구장 2면을 비롯해 실내훈련장 및 숙박이 가능한 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야간 조명시설까지 보강해 최신식 인프라를 갖춘 대구 경북권 최고의 야구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위군 이우선 야구소프트볼 협회장은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 속에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으로 야구장을 찾은 팀들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군위군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군위군의 기운을 받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하는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통해 지역 이미지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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