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건각들의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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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건각들의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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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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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청도교육장기 및 청도군육상경기연맹회장배 타기 학생구간단축마라톤 대회가 23일 열렸다.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건각들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청도교육장기 학생구간 마라톤 대회 열려
 
 제1회 청도교육장기 및 청도군육상경기연맹회장배 타기 학생구간단축마라톤 대회가 23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이날 초등부는 매전중학교앞도로에서 10시, 중등부는 매전초등학교 앞 도로 11시에 출발하여 청도중앙초등학교까지 초등부는 15.7㎞, 중등부는 19.7㎞로 학교대항 구간마라톤대회로 진행됐다.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200여명의 초·중학생들이 열띤 경쟁을 벌여서 초등부는 청도초등학교, 중등부는 모계중학교가 각각 1등을 수상했다.
 경북도청도교육청 관계자는 “육상인구의 저변확대 및 장거리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여 각종 도 대회에서 경기력을 향상시키고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도/최외문기자 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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