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범 집중 단속 나서
대구지검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대구지검은 4·10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설 연휴를 전후해 유관기관과 함께 선거 관련 폭력행위, 허위사실 유포 및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 개입 등을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단속 및 수사 과정 전반에서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 수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1대 총선 당시 대구지역에선 선거사범 275명이 입건됐으며, 이 가운데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 개입 등으로 적발된 사범이 101명(36.7%)으로 가장 많았다.
대구지검은 4·10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설 연휴를 전후해 유관기관과 함께 선거 관련 폭력행위, 허위사실 유포 및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 개입 등을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단속 및 수사 과정 전반에서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 수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1대 총선 당시 대구지역에선 선거사범 275명이 입건됐으며, 이 가운데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 개입 등으로 적발된 사범이 101명(36.7%)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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