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신임 본부장은 8일 경부고속도로 동명휴게소(춘천방향)에서 설 연휴 휴게소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는 것으로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배 본부장은 지난 1991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한 뒤 본사 재난관리처 재난관리팀장, 교통처장 등을 역임했다.
배병훈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각종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해 안전한 고속도로를 구현하고, 높은 청렴 기준과 투명한 업무 처리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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