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신고 접수 5.2% 감소
올 설 연휴 대구지역은 강도 등 강력범죄 없이 비교적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2일 12일간 설 특별치안 활동을 벌인 결과 112 신고 접수가 지난해 설에 비해 5.2%(117.8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살인과 강도 신고는 0건을 기록했다. 또 폭력 신고도 10.9% 줄었고, 교통사고 발생은 전년 설 연휴 하루 평균 대비 32.2% 감소했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명절 치안 분석에 맞춘 효율적인 경력 운영을 통해 설 연휴 기간 평온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1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2일 12일간 설 특별치안 활동을 벌인 결과 112 신고 접수가 지난해 설에 비해 5.2%(117.8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살인과 강도 신고는 0건을 기록했다. 또 폭력 신고도 10.9% 줄었고, 교통사고 발생은 전년 설 연휴 하루 평균 대비 32.2% 감소했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명절 치안 분석에 맞춘 효율적인 경력 운영을 통해 설 연휴 기간 평온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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