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울릉 예비후보
진형혜 22대 총선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선거구 예비후보가 1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에 수소환원제철소 건립을 지원해 사양 산업으로 인식된 철강업을 미래 포항의 백년을 책임질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첫 번째 공약 발표를 했다.
진형혜 예비후보는 “영일만 모래벌판에 포항제철을 세운 아버지를 따라 줄곧 20년을 포항에서 성장한 제가 사회에 진출해 23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도 틈날 때마다 고향에 내려와서 포항의 발전과 도약을 고민해왔다”고 말하며 “우리 포항의 동력이자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핵심인 포스코를 수소환원제철기업으로 획기적으로 변모시켜 포항·울릉을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로 여러분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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