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 일원에 개화를 시작한 야생화 봄꽃 노루귀 분홍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최근 18도를 넘나드는 기온으로 경주국립공원에서도 봄꽃들이 개화를 시작해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경주국립공원 일원에서 노루귀, 변산바람꽃 등 봄꽃 개화가 시작됐다. 경주국립공원을 비롯한 경주지역에 지난주 낮 최고기온 17~19도가 지속됨에 따라 봄꽃도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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