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역 내 저수지 중 5만t 이상 33개소 및 인명피해우려 저수지 7개소 총 40개소에 8억4000만 원을 투입해 실시간 영상감시장치를 설치한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까지 저수지 자동수위측정장치를 112개소에 설치완료 하고 올해 추가 설치하며 현재 추진중인 A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예방통합시스템과 연동해 저수지를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게다가 안전점검에서 등급이 높더라도 이상 징후가 있는 저수지 7개소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있으며 진단 결과를 토대로 보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풍수해 증가와 주민들의 안전한 삶에 대한 요구 증대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저수지 관리로 안정적인 농업용수의 공급과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