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60대 여성 운전자가 차로를 변경하다 옆에서 달리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8분께 달서구 상인동 편도 4차로 도로에서 A(여·6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로를 바꾸다 옆에 달리던 차량 2대를 추돌한 뒤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8분께 달서구 상인동 편도 4차로 도로에서 A(여·6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로를 바꾸다 옆에 달리던 차량 2대를 추돌한 뒤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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