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경북 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신액이 전월보다 크게 증가했다.
28일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경북 동해안의 여신액은 총 10조7314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481억원 늘었다.
이는 기업과 가계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 여신액이 1131억원 증가, 7조88억원을 기록했다.
비은행기관은 350억원이 늘어난 3조 7226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기간 경북 동해안지역 수신액은 전월보다 273억원이 증가, 13조 2979억원을 기록했다.
/김대욱기자 d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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