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안전협회 경북본부 (본부장 정의화)산하 영일만지부는 2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소재 신항만부두내 주차장 일대 정화활동에 나섰다.
영일만지부 (지부장 최흥호)는 10여명의 회원들이 매주(토,일)마다 포항시 북구 관내 해안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부두 주차장 구석에 오래동안 방치되어 있던 폐어구와 흙더미가 뒤섞여 흉물스러웠던것을 삽으로 모두 긁어내어 깨끗하게 치웠다고 전한다.
이들이 수거한 량이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 (75리터) 15개 분량이고 흙, 해양쓰레기, 폐어구등은 PP마데 30개 분량을 수거하였다 한다.
수거한 쓰레기는 한곳에 이적해두었다가 평일 용한리 소재 해양쓰레기 환적장으로 직접 이적한다는 계획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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