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승자 5명 부상 입어
지난 2일 오후 6시께 대구 군위군 소보면 송원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가 숨지고 양쪽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숨진 남성이 몰던 승용차는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옆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경찰은 탑승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가 숨지고 양쪽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숨진 남성이 몰던 승용차는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옆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경찰은 탑승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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