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에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3기 예비액션그룹 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 총 7개 액션그룹의 75명이 참여해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이경철 국장의 특강으로 사업의 이해와 액션그룹의 역할에 관한 내용을 수강했다.
이번에 선정된 제3기 액션그룹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단계별 평가를 통해 1단계 200만원, 2단계 500만원, 3단계 3300만원 등 총 4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최영식 단장은 “이번 제3기 액션그룹에 함께하는 회원들은 지역 농업과 농촌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분들”이라며, “회원들 간의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더 살기 좋은 우리 농촌 내일이 기대되는 농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능력과 재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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