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24년 FS연습 간 대구, 경북일대에서 실전적 통합방위훈련 실시
  • 박명규기자
육군 50사단, ‘24년 FS연습 간 대구, 경북일대에서 실전적 통합방위훈련 실시
  • 박명규기자
  • 승인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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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은 11일간 자유의 방패(FS) 통합방위훈련을 실시 했다. 했다.
육군 50사단은 지난 4~14일까지 11일간 2024년 자유의 방패(FS) 연습과 연계한 대대별 통합방위훈련을 실시 중에 있다.

이를 위해 각급 부대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상황을 부여해 민·관·군·경·소방 諸 요소가 통합된 대규모 FTX를 실시중에 있으며, 작전계획을 검증하고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즉강끝 대비태세 완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FS/TIGER 일환으로 김천 LIG넥스원의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에는 50사단의 낙동강여단 장병들을 비롯해 넥스원의 특수경비대, 김천경찰서 및 소방서, 시청 관계자 100여 명이 훈련에 참가했다.

특히 훈련간 각개 전투원의 전투역량을 극대화시키고, 실전적인 훈련 진행을 위해 ‘마일즈장비’를 활용한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해 성과를 극대화 했다.

훈련은 LIG넥스원 일대에 적의 활동이 식별되면서 시작됐다. 적은 자폭 드론을 활용하여 시설을 공격하고 도주했다. 이에, 민관군경, 소방 제요소가 통합 운영되어 환자 이송을 비롯한 초동 조치를 실시했다. 이후, 대항군들이 군경 합동검문소를 돌파하고 도주하자, 부대는 전투 가용 요소를 통합해 신속히 투입해 적을 추적 및 격멸해 상황을 종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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